본문 바로가기
대입뉴스/학생부교과전형

[EBS] 인서울, ‘학교장추천전형’이 기회다!

by 수익 사정관 2021. 4. 22.
반응형

-'학교장추천전형', 23개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운영 

-고교추천전형 도전하려면 수능 대비 잘해야  

 

'학교장추천전형', 23개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운영 

학생부교과전형은 타 전형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지원자가 많아 충원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수시 지원 시 훌륭한 전략적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이 적어, 인서울을 염두에 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전형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인서울 대학 중 많은 수가 학교장추천전형(지역균형전형)을 실시하게 된다. 지균전형을 학생부종합으로 실시하는 서울대를 제외하고, 23개 대학이 이를 모두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운영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총 24개 대학이 8,189명을 모집해, 전체 모집 인원 7만 1,395명의 11.5%를 차지한다. 이 중 12개 대학이 전형을 신설했고, 9개교가 전형 변경, 3개교가 전형을 유지했다. 이제 인서울 진학으로 가는 길에 학생부교과전형이 중요한 성공 수단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따라서 내신이 우수한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실시되는 학교장추천전형에 맞춰 교과 성적 관리에 힘쓰고, 동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에도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역거점국립대 9곳의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4,187명인데, 이 중 수시에서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3,993명으로 압도적이다. 따라서 지역 소재 학생들은 지역인재전형에 맞춰 의약계열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부와 대학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고교추천전형 도전하려면 수능 대비 잘해야  

고교추천전형을 실시하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16곳이고, 미적용 대학은 8곳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대학이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내신 등급이 높아도 수능 최저를 통과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다수 생긴다.

 

반대로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의 합격 성적은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고교추천전형에 도전하려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능에 성실히 대비해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전년도에 비해 수능 최저를 높인 대학은 이를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증가해 합격생 평균 성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낮아질 수 있다. 반대로 기준을 낮춘 경우에는 합격생 평균성적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지원 시 고려해야 한다.

 

■ 2022 서울 소재 대학의 수시 고교추천전형 모집 인원 및 전형 방법

*서울교대 단계별 전형: 1단계 - 학생부교과100, 2단계 - 1단계평가90+면접10 *연세대 단계별 전형: 1단계 - 학생부교과100, 2단계 - 1단계평가60+면접40 *출처: 각 대학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원출처: 에듀진(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18)

 

인서울, '학교장추천전형'이 기회다!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학교장추천전형\', 23개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운영 학생부교과전형은 타 전형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지원자가 많아 충원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

www.edujin.co.kr

출처: EBSi(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ntNewsView.ebs?bbsCd=B011&datNo=140876&catCd=QA02)

반응형

댓글